[아시아경제 김권일]
전남 광양시가 유통 환경의 변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광양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광양시는 오는 14일 옥곡 5일시장에서, 16일 광양 5일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각종 공연과 특가판매,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광양상설시장과 광영상설시장, 중마시장은 지난달에 진행됐다.
광양시는 이번 행사로 상인들에게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상인회는 점포 위생 강화, 손님 친절 응대, 고객선 지키기 교육 등을 통해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쇼핑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광양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전통시장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객확보와 매출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양5일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114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2년에 완료했으며 옥곡5일시장도 지난해 말 80억원을 투자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마쳤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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