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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다리 위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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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다리 위의 샷" 미션힐스 월드레이디스 포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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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우(중국 하이난)=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승을 향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유소연(26), 린시위(중국),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왼쪽부터)가 11일(한국시간)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이 바로 하이난성에서 가장 긴 다리인 하이커우 시내의 '세기대교'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2개 차선이 통제됐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주 HSBC위민스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2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미션힐스 블랙스톤코스(파73ㆍ6420야드)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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