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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김성민이 또다시 마약혐의로 경찰 조사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에 대해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건강검진 편에서 "김성민은 녹화장에서 항상 활기가 돈다"며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다. 녹화할 때마다 힘이 넘친다"고 말했다.
이후 김성민이 마약혐의로 구속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경규의 예언이 맞아 떨어진 게 아니냐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성민은 11일 오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서울의 자택에서 체포되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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