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9일 대구·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대구ㆍ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14개 공공기관과 함께 '2015년 제1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에는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등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공단은 이날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채용제도에 관한 설명과 대구·경북 지역 출신 신입직원의 사례 발표, 1대 1 취업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해 4월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이전하고 지역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전 첫 해인 지난해 70명을 채용했는데 이중 10%인 7명을 대구·경북 지역 인재를 뽑았다. 올해에도 88명 중 최소 8명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

오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벌이 아닌 역량 중심의 채용,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시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