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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강풍까지 풀며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10일 서울 여의도 일대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웅크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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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3.10 10:25
수정2015.03.10 10:2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강풍까지 풀며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10일 서울 여의도 일대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웅크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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