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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가 중국 홍보 시 한국은 방문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영화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콜린 퍼스는 오는 27일 '킹스맨'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23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보통 해외 스타들이 중국, 일본 등을 찾을 때 한국을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영화 '킹스맨' 측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콜린 퍼스의 이번 중국 방문에는 따로 한국 일정이 잡혀있지 않다. 국내에서는 이미 영화 상영이 한창 진행돼 별도의 행사가 없다.
지난달 11일 개봉한 영화 '킹스맨'은 국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내고 있다. 한국에서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로는 최초로 400만 관객(8일 기준)을 돌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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