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현황’과 ‘내차찾기’ 등 방문 전후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주차 관련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월드몰은 현재 쇼핑몰 이용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통한 사전주차예약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차예약 서비스는 방문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주차 예약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모바일 편의서비스로, 롯데월드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상단 메뉴의 주차정보를 클릭하면 ‘주차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차예약은 방문일 하루 전부터 가능하며 방문시간 이전이면 언제든지 예약할 수 있다.방문날짜와 입차 시간대를 선택하고 출차시간과 연락처, 차량번호 3가지만 입력하면 예약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어플리케이션 내 ‘주차현황’을 통해 각 층별 주차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후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내차찾기’ 기능을 활용해 넓은 주차장에서 헤매지 않고 자신의 차량 주차 위치를 바로 찾을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해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주차예약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외에도 롯데월드몰 웹사이트(www.lwt.co.kr)나 전화(02-3213-0251~3)로도 가능하다.
롯데월드몰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차 관련 외에도 매장안내, 길안내 서비스, 이벤트·쿠폰 등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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