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청춘스타' 하수빈,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 과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90년대 청춘스타 하수빈(41)의 근황이 공개됐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하얀 피부와 청초한 눈망울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하수빈은 지난 달 블로그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하수빈은 진주 목걸이에 트위드 자켓, 하얀색 블라우스로 스타일링을 한 채 비행기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수빈은 큰 눈망울로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도 더했다.
하수빈은 "하늘의 구름 위에서 깊은 밤을 지나 새벽의 여명이…또다시 아침이 밝아옵니다"라며 남다른 감수성을 드러냈다.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당시 강수지와 라이벌로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하수빈은 19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났고, 2010년 3집 앨범을 발표한 후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하수빈은 공백기 동안 엔터테인먼트·건축·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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