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군,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장흥군,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6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투자유치 전문가 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효율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조직적 기반을 마련했다
AD


"투자유치 자문관 8명 위촉, 효율적인 기업유치 기반 마련"
"전문가 통한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기업유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장흥군이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6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투자유치 전문가 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효율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조직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자문관 위촉장 전달, 2015년 투자유치 추진계획 발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위촉식 후에는 장흥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기업 및 발효산업, 한우관련산업 유치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 되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투자유치 자문관으로 위촉한 만큼, 앞으로 국내외의 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14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기업하기 좋은 군'에 선정된 장흥군이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2015년을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1부서 1기업 투자유치 등 산단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