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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왔다가…” 다이아반지 훔친 군인 ‘덜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휴가를 나와 2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들어 있는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육군 상병 이모(24)씨를 검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 상병은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44분께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술집에서 한 여성이 벗어놓은 코트와 그 안에 들어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 등 약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절도 등 전과 3범인 이 상병은 훔친 반지 등을 집에 두고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상병의 인상착의가 찍힌 CCTV화면을 인터넷 SNS 등에 공개, 시민의 제보를 받아 검거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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