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겨냥.. 커플 함께입는 제품 '눈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브랜드 스콜피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이너웨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여성용 브래지어·팬티 2종류와 남성 상의, 즈로즈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등산, 사이클, 런닝 등 운동으로 인한 수분(땀)을 빨리 흡수하고 배출시켜 쾌적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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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포츠 브래지어는 은은한 멜란지 그레이 컬러에 연두색 배색을 절개 처리한 스타일과 보라색 쟈카드 패턴에 주황색 옆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팬티는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한 흡습속건 기능성 원단으로 멜란지 그레이?연두 색 삼각팬티와 보라?주황 색상에 금속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즈로즈 2 종류가 있다.
남성 상의와 즈로즈는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주는 쿨맥스 원사를 사용했으며 스포티한 절개 라인과 새로운 스타일의 스콜피오 스포츠 로고 나염이 들어가 액티브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신제품의 가격은 여성 브래지어 1만9200원, 삼각팬티 1만5600원, 드로즈 1만8000원, 남성 상의 2만1600원, 드로즈 1만52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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