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기술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가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 중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자유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수·방풍소재의 '하이브리드(HYBRID)' 재킷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 재킷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하려는 등산객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비바람과 변화하는 기온 속에서도 체온을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풍원단과 방수원단, 통풍이 가능한 메시원단을 부위별로 혼합한 고기능성의 하이브리드형 익스트림 자켓이다.
바람을 맞는 몸통은 은은한 익스트림 라인 컨셉으로 프링팅된 방풍 원단을 사용했다. 비를 많이 맞는 후드와 어깨상단 소매 윗부분은 2.5레이어 방수소재를 사용하고, 몸판과 소매하단에는 테프론 발수 처리하여 생활방수 및 발수기능을 갖췄다. 또한, 활동시 쾌적하도록 스트레치 방풍소재와 메쉬(MESH)소재를 통기성이 필요한 소매 하단과 겨드랑이 라인에 믹스하여 활동성 및 통풍효과를 강조했다.
3도 컬러배색과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왔으며 색상은 남성용은 카키, 오렌지, 블루 3가지로, 여성용은 그레이와 블루 2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한편, 네파는 봄 신상품 출시와 함께 신제품을 구입하면 횟수에 제한 없이 구매금액별로 할인을 해주는 '봄 산행은 네파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6일부터 대리점과 직영점,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5만원이상 25만원미만 구매시 2만원, 25만원이상 35만원미만 구매시 3만원, 35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을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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