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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방수재킷 '패스파인더'를 새롭게 출시했다.
네파의 히트상품 중 하나로 더욱 강화된 기능과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남성제품에는 유광 립소재와 내추럴한 외관인 멜란지를, 여성제품에는 발색이 좋은 RIB원단과 은은한 멜란지 원단을 믹스해 선보였다.
부위마다 필요한 곳에는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안감에는 메쉬(MESH)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과감한 절개라인과 배색 포인트 방수 지퍼, 어깨의 웰딩 처리가 익스트림한 느낌을 더해준다.
폭 넓은 연령층을 고려하여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남성제품은 화이트, 옐로우, 레드, 다크 그린, 로얄 블루, 네이비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 제품은 화이트, 옐로우, 핑크, 레드, 블루 5가지 컬러로 나왔다. 가격은25만9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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