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2015년 매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대교가 소폭 상승했다.
6일 오전 9시55분 현재 대교는 전 거래일보다 20원(0.29%)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교 실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857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순적자 9억원을 기록하는 등 영업이익이 대신증권의 추정치보다 16% 낮게 나왔지만 올해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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