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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피씨, 자회사 스틱인베 우양에이치씨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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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디피씨가 약세다.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우양에이치씨에 투자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2시25분 현재 디피씨는 전일보다 240원(5.31%) 내린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0% 소유한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사모펀드(PEF)를 통해 전날 법정관리를 신청한 우양에이치씨에 투자한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우양에이치씨는 "기업은행 포승공단지점에서 126억원 규모 전자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도 우양에이치씨의 최종 부도에 따라 상장폐지한다고 밝혔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스틱세컨더리제삼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우양에이치씨 지분 17.39%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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