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1분기 수출 물량 증가와 신제품 성공 가능성 등이 점쳐지면서 케이엠더블유(KMW)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1.46%)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1분기 미국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올해부터 일본 소프트뱅크로의 RRH(Remote Radio Head) 매출 본격화로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며 신제품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KMW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3468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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