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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구례군, 201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이낙연 도지사가 2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 2014년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ㆍ군에 대한 전남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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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징수, 체납액 줄이기 등 실적…상사업비 1억 원 받아"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이 2014년도 전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세수확충, 체납액 징수, 편의시책, 전문화, 세정시책 5개 분야 35개 항목을 평가하는데 구례군은 전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세수여건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아이쿱생협 13개 기업의 16개 공방(라면공방 등)을 용방 농공단지인 구례 자연드림파크에 유치하여 전년 대비 20% 증가한 지방세를 징수했다.

아울러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재무과장을 중심으로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치는 등 전 공직자가 하면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세정업무를 추진 전남도 지방세정 평가에서 최고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정민호 재무과장은 “열악한 재정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 세입증대를 위해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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