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영종대교를 관리 중인 신공항하이웨이는 2일 영종대교 인근(운염도) 폭탄 추정물체 발견 보도와 관련해 "현재 군과 경찰이 현장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방향 정상 소통 중"이라며 "추후 군·경에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영종대교 통행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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