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경찰이 3월 한달 간 학교폭력 집중단속에 나선다.
2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먼저 학교전담경찰관 및 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등ㆍ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통학로 및 학교폭력 취약지에 배치한다.
또 경찰서장 등 지휘부가 직접 학교에 가서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학생부장ㆍ인권교사과 어머니ㆍ학부모 폴리스 등 협력단체와 합동 간담회도 갖는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을 활용해 초ㆍ중ㆍ고교 학생별 눈높이 맞춤형 예방교육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학교와 지역경찰, 117센터 등을 통해 학내 폭력서클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폭력서클에서 탈퇴한 학생에 대해서는 1대1 면담 및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경찰은 나아가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117 CHAT(채팅신고 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117 CHAT'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각 지역 117 센터 상담사와 실시간으로 채팅 상담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개학 전과 후 학교폭력 신고건수를 2월 29건에서 3월에는 53건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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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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