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3월 5일)을 앞두고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부럼류, 건 나물류, 잡곡류 등 정월대보름 관련 음식재료들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 부럼류는 피땅콩(100g 2천400원), 피호두(100g 5천원), 피잣(100g 2천원), 이평밤(100g 780원), 건 나물류는 건 고사리(100g 1만8500원), 건 취나물(100g 5천300원), 건 토란대(100g 4천850원), 호박고지(100g 4천150원), 잡곡류는 찹쌀(100g 400원), 차수수(100g 760원), 차조(100g 900원), 적두(100g 1천560원), 오곡밥(100g 1천350원) 등이 있다.
정월대보름 선물용 세트도 마련했다. 부럼3종세트에는 피땅콩, 호두, 이평밤 등으로 구성해 3만2000원에 판매하고, 5종세트는 호두, 잣, 피땅콩, 대추채, 피스타치오 등으로 구성해 7만8200원에 판매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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