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 이달부터 브랜드를 상징하는 새 캐릭터 '희망로봇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이 등장하는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기운찬 가족이 고객을 대신해 다양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기업은행을 상징하는 로봇 기은센이 가족 곁에서 희망을 이루도록 응원하고 도와준다는 스토리다. 특히 ‘희망은 희망은 빛나는 미래죠’로 시작하는 즐거운 가사와 멜로디의 ‘IBK 희망송’을 제작해 광고의 재미와 친근함을 더했다.
올해로 4년째 기업은행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국민 MC 송해씨도 기은센과 같이 코믹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역 배우 김유빈양도 함께 등장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의 탄생 후 첫 TV광고로 고객에게 새 캐릭터를 알리는 것은 물론 더욱 친근하고 든든한 은행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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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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