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S홈쇼핑, 제 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 심사위원 위촉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NS홈쇼핑, 제 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 심사위원 위촉식 26일 NS홈쇼핑 본사에서 심사위원 5명이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 중국요리협회 회장 여경래 셰프, 백석예술대학 외식산업학부 최정희 교수,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이순옥 회장,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최수근 교수,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 오석태 교수
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NS홈쇼핑이 26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제 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 심사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남북총리회담, 2002 한일월드컵 등 국제행사의 연회를 담당해온 배한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총주방장을 비롯해 한국조리기능장협회장이자 대한민국 여성조리기능장 1호인 이순옥 한국조리기능장협회 회장이 꼽혔다. 또 타이거우즈가 극찬한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박효남 세종호텔 총주방장 ▲전국조리과 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오석태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 오석태 교수 ▲ 한국 중국요리협회 회장 여경래 셰프 ▲최수근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교수▲최정희 백석예술대학 외식산업학부장까지 쟁쟁한 7명의 셰프가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 심사위원단으로 나섰다.


특히 이번 ‘제 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수근 교수는 지난 2008년 제 1회 우리돼지 요리경연축제’부터 올해까지 총 7회간 최다 참여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수근 심사위원장은 “국내산 식재료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반도에서 사계절 내내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조건에서 자라 재료의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며, “재료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맛 좋은 음식을 찾아내기 위해 끝까지 집중력을 갖고 심사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NS홈쇼핑은 오는 4월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 먹거리 소비 촉진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농수축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 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를 진행한다. 2인 1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3월 2일부터 NS몰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