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올 시즌 홈 열두 경기를 울산에서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추진하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 및 저변 확대 일환의 사업이다. 3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삼성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화와 3연전,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NC와 3연전, 8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두산과 2연전,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kt와 2연전을 부산 사직구장이 아닌 울산구장에서 진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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