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대한통운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 국민 생활편의 증진과 전자상거래업, 중소 상공업 발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실버택배 사업을 전국 53개소에서 전개해 400여 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실버택배 배송장비의 전기 동력화로 온실가스 저감에도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부산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사업인 이바구 자전거, 전통시장 집화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또 교육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속도로 폐도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 정기적인 장애인·국가유공자 무료택배 행사를 비롯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택배기사에 대한 자녀 학자금 지급, 건강검진 지원과 같은 상생정책도 펼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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