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모바일멤버십 서비스 ‘시럽(Syrup)’과 제휴를 맺고 ‘스위티멤버십카드’를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달콤커피는 다양한 고객만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휴기념 이벤트 기간에시럽에서 ‘스위티 카드’를 신규 등록하면 1만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달콤커피 매장(일부제외)에서 등록된 스위티 카드를 제시하면 음료제품 구매시 5%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달콤커피는 가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베란다 라이브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제휴 이벤트에도 스위티카드와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월 14일로 지정한 달콤커피 스위티멤버십데이에는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추가될 예정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기획실장은 "베란다 라이브 등 타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이벤트를 개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찾고 싶은 멀티문화카페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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