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화이트데이까지만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시즌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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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화이트데이를 보름 앞두고 커피를 즐기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사랑스런 디자인의 기프트카드를 오는 3월14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리스커피 화이트데이 한정판 기프트카드는 상큼한 민트 바탕에 ‘LOVE’ 문구가 핑크 톤으로 로맨틱하게 새겨 디자인했다.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담아 선물할 수 있다.
사랑이 담긴 메시지는 물론 한정판으로만 제공되는 희소성, 함께 데이트를 즐기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찾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다 사용한 후에도 원하는 금액대별로 충전이 가능하고 휴대도 용이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다. 결재 후 상대의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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