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스티아이가 현대차의 3D융합산업협회 가입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9시27분 현재 에스티아이는 전일대비 210원(2.98%) 오른 726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열리는 3D융합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로 공식 가입한다.
3D융합산업협회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회장·부회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차의 3D융합산업협회 가입은 3D프린팅 연구 및 관련 업계와의 공조 일환으로 보인다.
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에 3D프린터 시제품을 공급한 전력이 있다고 알려졌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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