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몰래 카메라로 밝혀진 '박애주의' 엠버…"에릭남, 내 피 가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몰래 카메라로 밝혀진 '박애주의' 엠버…"에릭남, 내 피 가져가" 사진=Mnet '4가지쇼' 방송 캡처
AD



몰래 카메라로 밝혀진 '박애주의' 엠버…"에릭남, 내 피 가져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f(x) 멤버 엠버가 몰래 카메라를 통해 박애주의를 증명하며 넘치는 의리를 보여줘 가수 에릭남을 감동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에릭남의 몰래카메라에 엠버가 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엠버의 절친 에릭남은 자신의 친구가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에 피가 없어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상황극을 펼쳤다.


에릭남은 "죄송한데 혹시 있다가 인터뷰해도 돼요?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친구가 B형인데 혹시 B형이신 분?"이라고 말했고 이에 엠버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나 B형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엠버는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엠버는 급하게 매니저를 찾으며 곧바로 병원에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때 에릭남의 휴대폰에서 울린 "피가 모자라"라는 코믹한 벨소리에 엠버는 몰래카메라를 알아차렸고 두 사람은 우정의 포옹을 하며 몰래카메라를 마무리했다.


몰래카메라 뒤 이어진 엠버의 친구들 인터뷰에서 엠버의 '박애주의'가 확인 됐다. 엠버는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랑"이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