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월마트 이어 美 TJ맥스·마샬도 임금인상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유통업계에 임금인상 바람이 불고 있다. 월마트에 이어 또 다른 미국의 유통업체인 TJ맥스와 마샬도 직원들의 시간당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블룸버그는 25일(현지시간) TJ맥스와 마샬의 모회사인 TJX가 상반기 내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을 9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내년까지 6개월 이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을 10달러로 올린다.


TJX의 임금인상 계획은 TJ맥스와 마샬뿐만 아니라 홈굿즈 등 TJX의 모든 자회사에 고용된 19만1000명에 함께 적용된다.


한편 '고용착취 기업'으로 유명했던 월마트는 오는 4월까지 시간당 임금을 9달러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임금인상안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