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파티게임즈가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일대비 14.98%(6000원)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티게임즈의 '아이러브파스타' 중국 버전인 '전민창천'의 서비스 승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전민창천의 비공개테스트(CBT)가 신작게임 순위 상위권에 들면서 흥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지 파트너인 텐센트와의 수익배분 비율도 타 게임개발사 대비 상당히 우호적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 춘절로 CBT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지만 CBT 당시 순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서비스 승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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