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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승기 커플에서 동문까지…결별설 나오자 이승기 하는말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윤아가 24일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가운데 공개연애 중인 가수 이승기와의 결별설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윤아와 이승기는 약 1년 2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을 당시 이승기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아와의 결별설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서도 "윤아와 헤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아는 6년 만에 동국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연인 이승기와 동문이 됐다.
이날 학위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았다. 학교 측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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