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생명, '안질환수술보장특약' 상품 출시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생명은 3대 주요 안질환에 대한 보장 상품인 '안질환수술보장특약'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배당 KB 치아사랑 플러스보장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성망막병증 등 3대 주요 안질환에 대해 수술 1회당 70만원을 지급한다. 일반안질환에 대한 수술 시에는 1회당 10만원을 지급한다.

단, 보장 개시 후 2년 이내 지급 사유 발생시 보험금이 50% 삭감 지급되며 다래끼 수술, 선천성질병 및 재해로 인한 수술, 검열반, 쌍꺼풀수술, 사시교정, 안와격리증의 교정 등 외모개선목적의 수술 및 시력교정술의 경우는 보장이 제외된다.


보험기간은 갱신없이 10년 만기다. 보험료는 35세 연령 기준 남자 90원, 여자 100원이다.


KB생명 관계자는 "단순한 치아보험을 넘어서 치아는 물론 눈 건강까지 챙기는 보험상품으로 개발했다"며 "특히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의 과도한 사용, 고혈압ㆍ당뇨 등 성인병 증가 등으로 인한 안과 관련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계약인 무배당 KB치아사랑플러스보장보험은 충치, 발치, 신경치료, 크라운치료 뿐 아니라 임플란트 포함 보철치료 등 치과질환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료는 35세 연령 기준 남자 2만4650원, 여자 2만5450원 수준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