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이티, 최근 주가 조정은 최적의 매수 기회" <신한금융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4일 제이티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최적의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이티는 2013년 21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매 분기 실적을 개선해 지난해 3분기에는 21억원을 기록했다"며 "실적 흐름이 심상치 않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에 따르면 제이티의 대표 제품인 번인소터(Burn in Sorter)는 반도체 테스트 공정에서 불량과 정상제품을 선별하는 검사 설비로 반도체 제조 필수 장비다.


그는 “번인테스터(Burn in Tester)를 사용하는 유니테스트 등 업체들이 설비를 교체한다면 소터(Sorter)도 교체되어야 한다”며 “D램의 DDR4 전환에 따라 Burn in Tester와 관련 장비가 모두 교체되기 때문에 제이티의 실적 개선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제이티에 대한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