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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특보…'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기관지 보호하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에 5년 만에 황사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를 잡아줄 수 있는 음식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로 물이나 녹차와 같은 차 종류다.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기 쉬워진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도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두 번째, 배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마늘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기관지에 좋고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주며 배출하는데 탁월한 음식으로 미나리, 오메가-3, 해조류, 더덕 등이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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