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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가계부채 DB구축 1분기중 마무리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분기 안으로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구축을 완료하고 분석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기획재정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제까지는 2만가구에 국한된 서베이자료를 해왔지만 지금은 신용평가사로부터 100만가구 데이터를 수집해 DB를 구축하고 있다. DB 구축은 1분기중 끝내고, 그것이 마무리되면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하다. 빠른 시일 내에 (실태를 파악해 분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소득 대비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비율이 40%가 넘는 고위험 가구가 230만가구가 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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