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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30% 할인 명품 혼수·예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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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새봄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고품격 예단 및 혼수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명품 혼수·예단전'을 진행한다.


한국 전통도자 방식으로 장인의 손길이 깃든 수공예 명품 예단 광주요 프레스티지 '뉴클래식 라인'은 전통의 멋과 예(禮), 정성을 담은 최고급 명품 예단이다.

광주요가 자체 개발한 태토(흙)과 천연유약으로 전통 도자기의 질감과 색감 그리고 문양을 재현한 최고급 명품 도자기로 △분청 목단문, △모던 수과문, △명작 유기, △백자 도화문 등으로 구성됐다. 100만원 이상 예단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특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혼수 세트 △모던 라인과 △캐주얼 라인을 알차게 구성한 실속만점 홈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요 직영점(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과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광주요 온라인 쇼핑몰(www.ekwangjuyo.com)에서 진행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문의: 02-3440-8662~3)

전통의 가치를 담은 예단 △분청 목단문은, 예로부터 왕실 및 귀족들이 애용하던 문양으로 부귀와 다산, 희소식을 상징하며, 문양 하나하나 도예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새겨 넣어 차원이 다른 명품 예단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모던 수과문은, 달항아리를 모티프로 한 백자 위에 청화로 표현한 불수과와 복(福) 문양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미감(美感)을 자랑하며, 자손번창 및 행복과 장수가 지속된다는 길상을 의미한다.


광주요 도자영업 총괄 전수진 부장은 "예비 신부가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격식과 예를 갖춘 예단"이라며 "한국 전통의 가치와 정성을 담은 품격 있는 예단과 실속만점 혼수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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