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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서우에게 일일이 검사 받으며 아옹다옹 '최강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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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서우에게 일일이 검사 받으며 아옹다옹 '최강 케미' 서우, 김종국/사진=SBS '런닝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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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서우에게 일일이 검사 받으며 아옹다옹 '최강 케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서우가 벌교 '케미'를 폭발시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벌교 갯벌 위에서 쉴 틈 없이 아옹다옹하며 최강 '케미'를 선보인 김종국과 서우 커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리경연에서 또 다른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벌교에서 끊임없는 코치와 잔소리로 시아버지라 불린 김종국과 이에 진땀을 빼던 서우의 상황이 180도 뒤바뀌어 버린 것.

요리 경연이 시작되자 지난주와는 달리 서우가 모든 지시를 내렸다.


벌교에서 직접 캐온 꼬막을 까두라는 서우의 말에 김종국은 꼬막 손질을 시작했지만 서투른 실력에 하루 종일 꼬막에만 매달려야 했다.


서우는 김종국에게 "아직까지 꼬막만 까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며 장난 섞인 타박을 줘 지난주와 완전 대비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채소를 씻고 밥을 지어달라는 서우의 지시에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일일이 서우에게 검사를 받는 능력자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김종국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되는 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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