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며느리' 신주아, 남편 뽀뽀 받는 다정한 모습에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주아가 '썸남썸녀'에서 언급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식 사진도 새삼 재조명받았다.
지난해 방송인 박슬기는 트위터에 "주아언니 결혼식 피로연, 진행자 역할도 했지만 주아언니 옆에서 제철도 아닌 쭈꾸미 역할로 언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어요. 언니 정말 축하해요. 언닌 지혜로운 여자이기에 정말 잘 살거야"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당시 신주아 결혼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편 라차나쿤이 신주아의 볼에 다정하게 뽀뽀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인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방콕에 차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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