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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이런 퍼터 봤어?" 바이오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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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이런 퍼터 봤어?" 바이오메크 아큐록의 '바이오메크'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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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디자인의 무한 변신?"

보 반 펠트(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컷 오프'가 됐지만 퍼터 하나로 화제를 뿌렸다. 지난달 말 세계최대의 골프용품쇼인 PGA머천다이즈쇼에서 소개된 아큐록의 '바이오메크'라는 푸른색이 매력적인 퍼터다. 펠트는 PGA투어에서 두 번째 사용자, PGA투어 통산 4승의 히스 슬로컴(미국)이 이미 지난달 소니오픈에서 먼저 사용했다.


"처음 이 퍼터를 집어 들자마자 정말 황홀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슬로컴은 "제조사 판매 부사장인 존 커닝햄이 나에게 제품 원리를 설명했고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이 퍼터로 계속 연습하기 시작했다"며 "한 달 반 가량 연습하면서 퍼팅을 단순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샤프트가 퍼터 페이스가 아닌 후면에 장책됐다는 점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샤프트 그립 부분은 팔뚝에 기댈 수 있는 디자인이다. 팔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공의 직진성을 높이고 스트로크하는 동안 라이각을 변형시키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이다. 헤드 모양은 셋업에서도 훨씬 편안함을 준다. 슬로컴은 "무엇보다 그동안 팔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써왔지만 대부분 어색했다"며 "이 퍼터로 자연스럽게 해결됐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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