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18일(현지시간)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6% 상승한 1만935.22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70% 오른 4787.06을 기록 중이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0.66% 상승한 379.52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2% 내린 6889.07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