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사업 이익률이 기대보다 낮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대비 1.91%(550원) 내린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지난해 4분기부터 비용 구조 개선이 시작돼 올해 저수익 점포 정리와 광고비 절감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내외 사업 이익률이 기대보다 낮아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