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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가 '뉴 스릭슨 Z-스타 시리즈' 골프공을 출시했다.
최경주(45)와 박인비(27), 김효주(20)가 사용하는 공이다. 2015년형은 특히 새로운 딤플 구조 '강탄도 324 스피드 딤플'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의 높은 딤플 점유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이즈의 균일도를 높여 공이 받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맞바람에도 스핀이 잘 풀리지 않는다.
우레탄 커버 소재의 분자 구조를 변경해 신축성이 높은 '뉴 스핀 스킨'을 적용한 점도 관심사다. 공이 페이스에 묻어나가는 듯한 부드러운 타구감이 매력적이다. 내구성도 높아졌다. 어떤 조건에서나 우수한 비거리와 함께 일정한 스핀양을 제공한다. 스핀 성능을 강조한 3피스와 비거리에 중점을 둔 4피스 등 2종류가 있다. 6만8000원.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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