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양기대";$txt="양기대 광명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체험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50216154642530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설(2월19일)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양 시장은 16일 광명3동, 광명7동, 하안1동에 거주하는 ▲슬하에 자녀가 있으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노인 ▲배우자와의 사별 후 부양자 없이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본인도 질병을 앓으며 고령의 노모를 모시고 있는 노인세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 시장은 앞서 위문품 전달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83매와 종합선물세트 18개를 구매했다. 양 시장은 구입한 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에, 선물세트는 독거노인 등 재래시장 이용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양 시장은 이날 공무원 간부회의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당부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배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해 관련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ㆍ소년소녀가장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시민들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로 선정하거나 긴급지원을 적극 지원하고 보호 기준에서 벗어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는 희망나기 운동본부, 푸드뱅크사업, 복지동의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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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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