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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변요한, 별명 '동공지진' 얻게 된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변요한이 별명 '동공지진'을 얻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소셜포비아' 주연배우 변요한과 이주승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화제가 됐던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로 유명세를 탄 변요한은 자신의 별명 '동공 지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별명에 대해 "각막이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변요한은 "사실 내가 낯을 가리는 편이다. 그래서 자꾸 카메라 앞에서 동공이 흔들 린다"고 밝혔다.
이어 리포터가 "오늘은 어떠냐"고 묻자 변요한은 "너무 편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 극으로 오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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