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광산문예회관에서 열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옛, 노인일자리사업)’면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1,894명을 모집하는 이날 면접에는 어르신 2,380명이 참가해 일자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출했다.
광산구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광산문예회관에서 거리가 먼 평·임곡·동곡·삼도·본량동에는 면접관을 직접 동주민센터로 파견해 면접을 진행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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