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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영화감독 머레이 "들어가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골프포토] 영화감독 머레이 "들어가라" 빌 머레이.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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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영화감독 빌 머레이(미국)가 퍼팅 직후 공이 굴러가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상금 680만 달러) 3라운드 5번홀(파3)이다. 머레이가 바로 핸디캡 7.2, 헐리우드스타 가운데서도 소문난 골프고수다.


2011년 이 대회에서는 프로암 부문 우승까지 차지했다. 파트너인 D.A.포인트(미국)가 당시 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 기쁨이 더욱 컸다. 이후 포인트와 계속 짝일 이뤄 출전하고 있다. 올해는 아쉽게 '컷 오프'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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