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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5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전통시장과 병원 등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정현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장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한다.
이번 시장 방문에서는 당내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제2차 민생현장 간담회도 열린다. 당 지도부와 특위 위원들은 전국상인연합회장, 시장연합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청장 등이 배석한다.
또 김 대표는 시장 방문에 이어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보훈병원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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