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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과 함께하는 ‘한국의 부엌, 남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배우 연정훈과 함께하는 ‘한국의 부엌, 남도’ 배우 연정훈씨가 ‘한국의 부엌, 남도’로 특별한 맛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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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공동 한류스타 활용 콘텐츠사업사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배우 연정훈씨가 ‘한국의 부엌, 남도’로 특별한 맛 여행을 떠난다.


‘한국의 부엌, 남도’는 한류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맛의 보물창고이자, 식도락의 고장인 남도의 음식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알리는 관광 홍보 프로젝트로,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자원인 음식, 자연풍경, 문화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남도의 인지도와 외래 관광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정훈씨가 ‘산·해·진·미’네 가지 테마로 남도를 여행하면서 맛 본 음식과 체험거리가 방송영상(50분?10분 분량), 기사, 사진, 여행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연정훈씨는 지난해 아시아 글로벌 드라마 ‘사랑의 순간’을 시작으로 12월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촬영을 마친 미-중 합작 할리우드 영화 ‘스킵트레이스(감독: 레니 할린)’에 출연해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킵트레이스’는 북미와 중화권 국가에서 개봉할 예정이어서 중국뿐만 아니라 미주의 팬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설 특집 편에 참여해 세계의 음식 중 한국음식을 담당하기도 하며 대한민국 음식과의 각별한 인연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중국국가여유국(CNTA)에서 개최하는 2015 ‘중국 관광의 해’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중국의 각종 행사에 참가하며 한·중 관광 교류에 기여하고 있어 남도의 매력을 중국을 포함한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연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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