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아주캐피탈은 13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및 자회사 아주아이비투자 등 지분매각 추진설을 묻는 조회공시 답변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은 당사의 지분매각을 위해 2014년 11월 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주요 계약조건에 관해 입장차이가 커서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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