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파래', 니코틴 배출과 손상된 폐 점막 보호에 탁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가 소개돼 화제다.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로 꼽히는 것은 파래이다.
청해태라고도 부르는 파래는 주로 날 것은 무쳐서 먹지만 일부에서는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 특히 김을 만들 때 많이 쓰이는 파래 김은 일반 김보다 감칠맛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도 있다.
파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가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A와 메틸메티오닌이 가득해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로 꼽힌다.
비타민A 역시 니코틴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뛰어나 흡연자의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